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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행복하지 않다? 질투대신 선망?
3년 전 여행 갔다가 어느 휴게소에 들렀는데, 눈에 띄었던 어떤 글.
사는 게 힘들다고 말한다고 해서 내가 행복하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
내가 지금 행복하다고 말한다고 해서 나에게 고통이 없다는 뜻은 정말 아닙니다.
어디에 숨어있다 고운 날개 달고 살짝 나타날지 모르는 나의 행복 행복과 숨바꼭질하는 설렘의 기쁨으로 사는 것이 오늘도 행복합니다.
질투하는 대신에 선망하라. 타인의 성취를 인정하라.
설령 그의 성공에 문제가 많아 보일지라도 그대는 오히려 그에게서 존중할 만한 점을 애써 찾아 그것을 배워라. 한껏 부러워해라. 그래야 이길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성취를 보고도 부러워하지 않는다면 그게 오히려 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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